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다.수도권,충남,에데르 밀리탕전라,에데르 밀리탕강원 등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적으로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5일 서울 여의도 물빛광장에서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뉴스1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26.8도 ▲인천 27.6도 ▲수원 25.8도 ▲춘천 25.4도 ▲강릉 24.4도 ▲청주 27.2도 ▲대전 26.0도 ▲전주 25.7도 ▲광주 25.3도 ▲제주 25.6도 ▲대구 24.8도 ▲부산 26.5도 ▲울산 24.3도 ▲창원 24.8도다.
낮 최고기온은 30∼35도로 예보됐다.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내리겠다.충남 북부 서해안과 전라권에는 아침까지,에데르 밀리탕강원 영동과 경상권 해안에는 오후까지,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데르 밀리탕충청권,전라권,경상권 내륙에는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나기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으나 수도권과 전라권은 17일 새벽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릴 전망이다.16~17일 20∼60㎜의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충남·광주·전남·전북 5∼60㎜ ▲강원 영서·대전·세종·충북·부산·울산·경남·대구·경북 내륙 5∼40㎜ ▲경북 동해안 5∼20㎜,에데르 밀리탕강원 영동 5∼1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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