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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40개 의대학장 간담회서 "협의 지속" 시사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의대 학장들로부터 내년 의대 모집 정원을 3058명으로 재설정해달라는 요청을 받고 "협의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답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교육부는 이 부총리가 전날 서울 중구 서울역 회의실에서 열린 전국 40개 의과대학 학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간담회에서 학장들은 "학생 복귀 설득을 위해 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전 수준인 3058명으로 확정해달라"고 건의했다.
이 부총리를 비롯한 교육부는 "의대 정원은 여러 주체가 사회적 논의를 통해 합의해야 하는 사안"이라며 "의료계,이더 리움 업 비트대학,맥북 프로 sd 카드 슬롯정부가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의과대학 학장 협의체인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KAMC)는 교육부에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고 2027학년도 정원은 의료계와 합의해 구성한 의료수급추계위에서 결정해달라고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