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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일 오후 5시 광화문광장서 시국선언
관련 오픈채팅방에 청소년 230여명 입장
"특정 학교·단체 주도 아냐…자발적 계획"
26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환수 율 베스트 온라인 카지노카지노사이트검증사이트전국탄핵반대청소년연합은 내달 3일 오후 5시께 서울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앞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시국선언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시국선언에 대해 "특정 학교나 단체에서 주도한 것이 아니"라며 "다양한 지역과 학교에서 같은 뜻을 가진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계획했고,전국적으로 뜻을 함께하는 청소년들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헌법과 민주주의 절차를 중시하는 청소년들이 이번 사태를 보며 불법 탄핵이라는 문제의식을 갖게 됐다"며 "침묵하지 않고 목소리를 내야 한다는 생각에서 자연스럽게 논의가 시작됐다"고도 덧붙였다.
현재 이 시국선언 관련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는 이날 기준 청소년 230여명이 입장해있다.2007~2012년생만 입장이 가능하다.
주최 측은 시국선언 참가 예상 규모에 대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중심이기에 예상보다 더 많은 학생이 함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학가에서 확산됐던 탄핵 반대 시국선언 흐름에 청소년들이 가세하는 모양새다.윤 대통령의 탄핵을 반대하는 대학생들은 같은 달 1일 대학로 인근에 모여 탄핵 반대 시국선언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