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무신사는 지난해 개점한‘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사진)’가 독일 유명 디자인 시상식‘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공간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뽑혔다고 28일 밝혔다.
무신사는 또 지난해 자체적으로 진행했던‘시즌 프리뷰’를 포함한 3건의 팝업 스토어 프로젝트를 앞세워 전시 부문 본상도 거머쥐었다.
무신사는 최근 발표된 독일의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를 통해‘리테일 스토어 인테리어 디자인’부문 본상을 수상했다.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슬롯머신 폭격기UI & UX,인테리어 디자인,건축 등 9개 카테고리에 걸쳐서 우수한 디자인과 차별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뽑는다.
지난해 9월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는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인 대림창고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붉은 벽돌과 박공 지붕,이재진 도박철제 기둥 등 기존 건축물 구조와 마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를 선보였다.성수동에서 과거 산업 역사를 담고 있는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 상징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패션 문화를 담은 스토어를 완성한 것이다.
또 무신사는‘전시(Exhibition)’부문에서도 25SS(봄·여름) 무신사 시즌 프리뷰(2024년 8월),cast 토토24FW (가을·겨울) 무신사 시즌 프리뷰(2024년 2월),오드타입 성수 팝업(2024년 5월) 등의 3개 프로젝트를 앞세워 공간 디자인 본상을 받았다.공간 디자인 외에 제품 카테고리에서는 29CM가 지난해 선보인 자체 브랜드‘이구어퍼스트로피’의 벌룬 고블렛(Balloon Goblet)이 테이블웨어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무신사의 공간 디자인 역량이 세계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받았다”라며 “앞으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무신사만의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을 선보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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