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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이 3일 개최한‘하나 디지털 파워 온’3기 선포식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사진 맨 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사진 맨 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2026 월드컵 예선 한국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맨 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내빈 및 프로젝트에 지원한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금융 제공 
2026 월드컵 예선 한국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 style="display: block; margin: 0 auto;">
하나금융그룹이 8일 서울 명동 사옥에서 디지털 금융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인‘하나 디지털 파워 온’3기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하나금융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구글,2026 월드컵 예선 한국아마존웹서비스,2026 월드컵 예선 한국마이크로소프트,2026 월드컵 예선 한국SK 텔레콤이 후원하는 이 프로젝트에서 최종 선발되면 주 5회 전문화된 소프트웨어 집중교육 등을 받을 수 있다.
이날 선포식에는 서류 심사를 통과한 20개팀 78명의 청년들이 참석했다.최종 선발자는 선포식 이후 진행된‘디지털 신기술 경진대회’에서 가려진다.1·2기 수료자 중 8명은 하나금융에 입사해 근무 중이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청년들을 위한 투자가 우수한 디지털 금융 인재를 양성하는 중요한 통로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