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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정진욱 기자 = 한국공항공사는 26일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드론쇼코리아 2025'에 참가해 드론교통관리체계(UTM)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UAM용 지상대체항법시스템'을 처음 공개한다.
이 시스템은 GPS 신호가 없는 환경에서도 도심항공교통(UAM)에 정확한 항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공사는 이날 열리는 '드론상업화 컨퍼런스'에서 작동 원리와 우수성을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공항 주변 드론 비행 관리 시스템(UTM),경마 어플불법 드론 대응 시스템,항행시설 점검용 드론 등 다양한 기술을 소개한다.
'드론쇼코리아 2025'는 국내외 306개 기업이 참가하는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이다.전시관,글로벌 컨퍼런스,웹툰 사이트 종류드론 레이싱,드론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박광호 건설기술본부장은 "공항 주변 드론 교통관리체계 구축을 선도하고,국내 드론 시장 활성화를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