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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신설회사인 ㈜엔씨큐에이(NC QA COMPANY)와 ㈜엔씨아이디에스(NC IDS COMPANY)의 대표 이사 후보자를 선정했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엔씨큐에이 대표이사 후보자는 김진섭 엔씨소프트 QA센터장(상무)입니다.김진섭 후보자는 2003년 엔씨소프트에 입사한 후 20년간 QA(Quality Assurance,zup 도전과제품질 보증) 업무를 담당한 전문가로 2018년부터 QA센터를 이끌고 있습니다.
엔씨아이디에스 대표이사 후보자로 이재진 전 웅진씽크빅 대표를 영입했습니다.이재진 후보자는 웅진그룹의 IT사업 부문을 SI(System Integration) 회사로 성장시킨 IT산업 전문 경영인입니다.이재진 후보자는 삼성물산과 PwC컨설팅을 거쳐 웅진그룹의 CIO를 담당했고 2014년부터 2024년까지 ㈜웅진의 대표이사와 웅진씽크빅의 대표이사를 역임한 바 있습니다.
김진섭 후보자와 이재진 후보자는 오는 8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입니다.
엔씨소프트는 8월 14일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회사 분할 및 신설회사 설립을 확정하고 10월에 두 회사 출범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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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국민의힘은 지난 23일 연수구을 선거구에 출마한 김진용 전 인천경제청장에 대해 선거법 위반 의혹을 이유로 경선 배제 조치했다.
zup 도전과제,ICT제조와 전기·기계·장비 업종 투자액은 전년 대비 각각 63%, 40%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