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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자·산업계 소통 강화
만화웹툰 해외 진출 확대
만화웹툰 창작자와 학계,산업계 단체가 하나로 모인 '만화웹툰협회총연합(Manhwa Webtoon Association General Federation,MAF·만총연)'이 24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중소기업 DMC타워 2층 DMC홀에서 발대식을 갖고 공식 출범했다.
한국 만화·웹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창작자 권익 보호,해외 온라인 카지노 베스트 온라인 카지노슬롯검증사이트정책 지원,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단체들이 연합한 이날 발대식에는 만화·웹툰 창작자와 원로 작가,평론가,산업계 관계자,여야 국회의원,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한국 웹툰 산업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만총연에는 우리만화연대,웹툰협회,한국만화스토리협회,한국만화웹툰평론가협회,슬롯 바닥게임 추천한국만화웹툰학회,다바오 포커 환전한국웹툰산업협회,한국카툰협회,대전만화연합 등 8개의 단체가 참가했다.이들 단체는 창작자,산업계,학계 관계자들간 협력과 소통을 확대하는 한편,법·제도 개선,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만화웹툰의 경쟁력 확대에 공동의 노력을 약속했다.
초대 만연총 회장에는 한국웹툰산업협회장을 맡고 있는 서범강 회장이 취임했다.3년 간 만총연을 이끌게 된다.
서범강 회장은 "'만화웹툰협회총연합'이 출범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노력이 있었다"며 "창작자와 기업,정부가 소통할 수 있는 고리를 만들고 민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의제들의 능동적으로 해결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급속한 성장 속에서 변곡점에 있는 한국 만화웹툰의 글로벌 진출과 다양성 만화의 확장을 통해 다양한 만화웹툰이 한국은 물론 세계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만총연은 창립 선언을 통해 창작자 권익 보호와 산업 표준화,해외 진출 지원,정부 및 기업 협력 확대,플랫폼 및 유통 생태계 개선 등을 제시했다.웹툰만화 콘텐츠 저작권 보호와 공정한 수익 배분을 위한 제도 개선에도 나설 방침이다.
특히,창작자 지원 강화를 위한 '공정한 계약 및 수익 배분 기준 마련','창작 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 정책' 등이 핵심 과제로 담겼다.K웹툰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수립과 국제 협력 확대에도 민관 소통 협력체를 통해 가시적인 방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김현목 대중문화산업 과장은 "한국 만화웹툰은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문화 콘텐츠"라며 "이번 만총연 출범을 계기로 창작자 지원과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만총연은 이번 출범을 계기로 창작자와 산업 관계자들이 주도하는 국내외 주요 웹툰 행사 및 포럼 개최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 등 한국 웹툰의 세계적인 위상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