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두 정상이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의 종전 협상을 논의했습니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이 평화적으로 진전되고 있다면서도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에는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습니다.러시아가 재침공하지 않을 거라는 건데 스타머 영국 총리는 안전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서 홍지은 특파원입니다.
[기자]
스타머 영국 총리를 만난 트럼프 대통령은 종전 협상이 평화적으로 진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광물 협정이 우크라이나 안보를 보장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미국과 우크라이나 간 광물 협정은 안전장치입니다.우리가 그곳에서 많은 노동자와 함께 희토류를 다루고 있다면 아무도 장난치지 못할 것입니다.]
스타머 총리는 트럼프의 협상 노력을 높이 평가하면서도,슬롯 플레이테크러시아의 재침공에 대한 안전장치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키어 스타머/영국 총리 : 평화 협정이 타결된다면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지속되는 협정인지 확인해야 합니다.협정이 안전한지 확인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드러내며 재침공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평화협정이 체결될 경우 푸틴이 다시 침공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못 박았습니다.
전후 우크라이나에 배치할 평화 유지군에 대해선 종전 협상이 우선이라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젤렌스키 독재자' 발언은 손바닥 뒤집듯 철회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여전히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독재자라고 생각하나요?} 제가 그렇게 말했나요?그렇게 말하다니 믿을 수가 없네요.다음 질문.]
광물 협정을 위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미국을 찾기로 한 것을 감안한 거란 분석이 나옵니다.
세계적인 파장을 일으킨 문제 발언을 태연하게 철회한 것은 트럼프식 거래 외교의 전형적인 패턴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는 해석입니다.
“Finding NoiseAware was a miracle for us. We now have peace of mind that our neighbors have a peaceful neighborhood.”
"Every single unit that we have has NoiseAware. Every single unit that we go into will have NoiseAware. It's our first line of defense."
"We let neighbors know we're using NoiseAware to prevent parties. We want to show them that having great neighborly relationships is a priority for us, and for the whole short-term-rental community."
"I can tell my owners, 'Not only do we have insurance, but we also have guest screening and we have NoiseAware. We have multiple layers of protection for your proper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