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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 한 쌍 수개월 내 홍콩 도착 예정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이 올해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을 홍콩에 선물할 예정이라고 펑파이신문 등이 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존 리 홍콩 행정장관은 전일 홍콩에서 열린 주권 반환 27주년 기념식에서 "중앙정부가 홍콩에 판다 한 쌍을 추가로 선물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중국 정부가 선물하기로 한 판다는 수개월 내로 오션파크홍콩에 도착할 예정이다.
존 리 장관은 중앙의 결정에 감사를 표하며 "올해는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5주년이라는 점에서 이 선물이 더욱더 특별하다"고 설명했다.
중국 현재 홍콩에는 2007년 도착한 잉잉과 러러가 오션파크홍콩에 있다.
리 장관은 "새로운 판다 한 쌍은 홍콩 주민들의 가까운 '가족'이 돼 웃음과 기쁨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밝혔다.
리 장관은 이날 기념식에서 '일국양제'가 중국의 주권과 안보,호짬 그랜드 카지노이익을 수호하는 좋은 정책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중국 국가이민국은 10일부터 홍콩·마카오의 비중국계 영주권자에게도 본토 여행 허가증을 발급할 예정이다.이 허가증은 한 번 발급받으면 5년간 90일 범위에서 중국 본토를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