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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자녀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명의의 입학 선물을 받은 모습(아시아나항공 제공).2025.02.28.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에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명의의 입학 선물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조 회장은 축하 카드에서 자신을 "부모님이랑 아시아나항공에서 새롭게 일하게 된 아저씨"라고 소개한 뒤 "아시아나항공 비행기가 높이,늑대 실행 슬롯 머신 무료 다운로드멀리 날아가듯이 여러분도 꿈을 향해 힘차게 날아오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아시아나항공이 임직원 자녀에게 입학 선물과 메시지를 전달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축하 선물은 각종 문구용품과 탁상시계,총 쏘는 온라인 게임텀블러 등으로 아시아나항공의 캐릭터 '색동크루'가 그려진 선물 상자에 담겨 전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