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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나토시에 따르면 어제(26일)오후 발생한 산불로 이미 600헥타르 이상이 불탔고,주택 84채 등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시 당국은 570여 가구,2천100여 명 대해 피난 지시를 내렸고,현지 경찰은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소방 당국은 어제 낮부터 헬기를 동원해 소화 작업에 나섰으나 산불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산불 장소 주변 지역을 지나는 철도 구간 운행도 중단됐습니다.
이와테현에서는 지난 18일부터 연안 지역을 중심으로 건조주의보가 발령돼 지금까지 여러 차례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사진 출처 : 교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