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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이날 오전 건조물침입미수,무료 슬롯 머신 소프트웨어공용물건손상,영화 박쥐 마작모욕 등 혐의로 안모(41)씨를 구속 송치했다.
안씨는 지난 14일 오후 7시36분쯤 주한 중국대사관 난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다.
6일 뒤인 20일 밤 11시쯤엔 남대문경찰서 1층 출입문 게이트 유리를 깨고 내부로 진입하려다 또 검거됐다.범행 전날 경찰서에 즉각 조사를 요청했지만 거부당하자 난동을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이 과정에서 경찰관들에게 욕설을 내뱉고,불법영화사이트 신고이후 조사에서 가짜 미군 신분증을 만들어 제출한 혐의(사문서위조)도 추가로 적용됐다.
안씨는 지난 10일 윤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을 골자로 하는 안건이 상정된 국가인권위원회도 찾아 회의가 열리는 14층 앞을 막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