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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다습한 남풍-찬 성질 고기압 남하로 비구름대 형성
전국에 비 소식,일부 지역 대설특보급 눈 내릴 수도
[파이낸셜뉴스] 삼일절 연휴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뀌어 50㎝ 이상 쌓일 수도 있으며 수도권에도 큰 눈이 올 가능성이 있다.
27일 기상청 브리핑에 따르면 삼일절엔 고온다습한 남풍이 지속해서 불어 드는 가운데 북쪽에서 찬 성질 고기압이 남하하면서 비구름대가 형성돼 전국에 비를 뿌릴 것으로 예보됐다.
삼일절 비는 전남과 제주에선 오전부터,나머지 남부지방과 충청에선 오후부터,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에선 밤부터 내리는 등 남쪽부터 순차적으로 확대되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 5∼20㎜,그타 카지노 조사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5∼10㎜,나머지 지역 5㎜ 내외 또는 미만이다.
비는 삼일절 연휴 내내 지속되겠으며,특히 3월 2일 우리나라 남쪽과 북쪽 고기압 사이로 중국 중부지방에서 접근해온 저기압이 끼어들면서 비가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2일 오후부터 강원과 경북 북부지역 산지에서는 비가 눈으로 바뀔 전망이다.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북동쪽에서 들어오는 찬 공기로 인해 4일까지 지속해서 기온이 내려갈 것으로 보이며,수도권을 비롯한 다른 내륙에도 대설특보급 눈이 내릴 가능성이 있다.특히 이번에 내리는 눈은 습설일 가능성이 있어 각종 시설물 관리 등에 유의가 필요하다.
이번 눈은 2일 밤부터 3일 오전 사이에 가장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를 중심으로는 4∼5일에도 눈이 계속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토토 콜벳최대 50㎝ 이상의 폭설이 올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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