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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 개막,한국 월드컵 선발총 6개 테마 40개 프로그램
주민,기업,관광객,군장병 모두 상생축제
◇화천토마토축제 관광객들이‘황금반지를 찾아라’이벤트를 즐기고 있다.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화천】화천산 토마토를 소재로 한 2024 화천토마토축제 세부 프로그램이 확정됐다.
올 8월1~4일 사내면 문화마을 일대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는 화천군,
한국 월드컵 선발주민,
한국 월드컵 선발승리부대,㈜오뚜기,공영쇼핑,NH농협군지부와 화천농협 등이 함께 하는 민·군·관과 기업의 상생 축제로 치러진다.
올해로 20회쨰를 맞이하는 토마토축제는 총 6개 테마,40여 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국내·외에서 열리는 토마토축제 중 가장 다채롭고 이색적인 경험을 관광객에게 선물한다.
공연존에서는 전야제와 불꽃놀이,버스킹,승리부대 장병의 밤,천인의 식탁,태권도 시범 등이 펼쳐진다.
이벤트존에서는 축제의 킬링 콘텐츠인‘황금반지를 찾아라,공영방송 라이브 커머스,레크리에이션,물난장 파티 등이 쉴 새 없이 이어진다.
워터존에는 슬라이딩 수영장,
한국 월드컵 선발물총 놀이터가 설치된다.특히 무더위를 식혀줄 아이스 족욕존이 신설돼 관심을 끌고 있다.
체험존에서는 풍성아트와 토마토 페이스 페인팅,포토존,산타 우체국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다.
홍보마켓존에는 화천산 농특산물 판매장과 ㈜오뚜기 홍보관 등이 차려지며,
한국 월드컵 선발밀리터리존에서는 승리부대의 대형 군장비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최문순 군수는 “토마토축제가 주민과 기업,관광객,
한국 월드컵 선발군장병 모두가 즐거운 상생축제로 치러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화천토마토축제 관광객들이‘황금반지를 찾아라’이벤트를 즐기고 있다.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화천토마토축제 관광객들이‘황금반지를 찾아라’이벤트를 즐기고 있다.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화천토마토축제 관광객들이‘황금반지를 찾아라’이벤트를 즐기고 있다.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화천토마토축제 관광객들이‘황금반지를 찾아라’이벤트를 즐기고 있다.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화천토마토축제 관광객들이‘천인의 식탁’이벤트를 즐기고 있다.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화천토마토축제 관광객들이 밀리터리존에서 대형 군장비 전시회를 관람하고 있다.사진은 지난해 축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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