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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오늘(28일) 발표한 298곳의 TV 방송사업자의 '2023년도 방송사업자 시청점유율 산정 결과'에 따르면, 지상파는 KBS가 21.475%로 1위였습니다.
다음으로 MBC(10.843%),SBS(7.476%),EBS(1.750%)가 뒤를 이었습니다.
시청점유율이란 전체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시청시간 중 특정 채널이 차지하는 비율입니다.
방통위는 해당 방송사업자의 시청점유율,룰렛 돌아가는 효과음특수관계자 등의 시청점유율,전자 지갑 카지노 한국 무료 신용일간신문 구독률 환산시청점유율 등을 합산해 산출하고 있습니다.
이번 점유율 산정에서 종합편성채널은 TV조선이 8.004%로 가장 높았고,JTBC가 6.424%,MBN 3.976%,채널A 3.974% 순이었습니다.
보도전문채널은 YTN 3.050%,연합뉴스TV 3.007%로 집계됐습니다.
이 밖에 주요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는 CJ ENM이 9.989%로 가장 높았고,자그라 슬롯위성방송 사업자인 KT스카이라이프는 3.702%로 집계됐습니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지난해 매체 교환율이 0.45로 조사됐다고 전했습니다.
매체 교환율은 TV 방송과 일간신문의 매체 영향력 차이를 보여주는 지표로,TV 방송을 1로 볼 때 일간 신문의 상대적 비율을 나타냅니다.
방통위는 이번 결과를 누리집(https://www.kcc.go.kr)과 방송통계포털(www.mediastat.or.kr)에서 공개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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