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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 기점

원주 등 강원 7곳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춘천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유지된다.

기상청은 19일 오전 10시를 기해 원주·철원·화천·인제군평지·홍천군평지·정선군평지·강원북부산지에 폭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29∼36도로 예보됐다.

전국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35도,인천 31도,수원 33도,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춘천 34도,강릉 33도,청주 34도,대전 35도,세종 34도,전주 34도,광주 35도,대구 36도,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부산 31도,울산 33도,창원 34도,제주 29도 등이다.

강원도내 이날 오전 5시 기온은 춘천 17.9도,원주 19.8도,강릉 26.2도,동해 22.9도,평창 15.7도,태백 16.4도 등이다.

폭염특보가 발표된 수도권과 강원 중부 내륙,충청권 내륙,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 온도가 33도 내외로 더욱 높아지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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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잉글랜드,◇ 김현정>응급의학과를 간다든지 소아과를 간다든지 환경이 안 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