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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체부 장관,프리미어리그 패치생 옹쥬 캐나다 문화유산부 장관과 양해각서 체결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5일(현지시각) 캐나다 국립예술센터에서 파스칼 생 옹쥬 캐나다 문화유산부 장관과 상호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프리미어리그 패치'2024~2025년 한국-캐나다 상호 문화교류의 해' 개막을 축하했다고 문체부가 27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지난 2022년 9월 양국 정상회담에서 지정하기로 한 '2024~2025년 한국-캐나다 상호문화교류의 해'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양국 간 문화예술,프리미어리그 패치문화유산,프리미어리그 패치창조산업,프리미어리그 패치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에 대한 의지를 담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과 캐나다는 '문화'를 기반으로 국민 간 교류를 확대하고 유대를 강화해 양국 관계 발전의 든든한 토대를 마련할 계획이다.
양해각서 체결에 따라 양국은 캐나다에서 양국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유 장관은 "양국은 지난 60년간 정치,프리미어리그 패치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 2년간의 '상호 문화교류의 해'가 양국의 새로운 문화적 다양성을 발견하고 포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생 옹쥬 장관은 "한국과의 협력으로 캐나다의 문화적 다양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는 양국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기념하는 중요한 순간"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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