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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지사,토토가상계좌 디시개헌 필요성도 언급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배우자인 정우영 여사와 함께 27일 오후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찾아 한 시민의 요청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뉴스1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7일 대구를 방문해 “애국·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제7공화국을 시작하자는 호소를 드리기 위해 왔다”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2·28민주의거기념탑을 참배하고,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방문해 “제7공화국을 만들어 삶의 교체를 이뤄야 한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삶의 교체는 대한민국 앞으로 미래 먹거리와 우리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지금 대한민국 경제가 몹시 어려움에 빠져 있다”라며 “대구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가장 꼴찌인 17위다.유일하게 1인당 GRDP가 3000만원이 안 되는 도시가 바로 대구”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개헌’필요성도 언급했다.그는 중구 2.28민주운동기념회관에서 “제가 주장하는 개헌은 엉터리 또는 반위헌적,포커 q 숫자불법적 계엄은 꿈도 꾸지 못하게 하는‘계엄 대못 개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회적 취약계층에 대한 국가적 책임을 강화하는‘경제 개헌,보드게임 페스타분권형 4년 중임제 대통령,책임총리제 등을 포함한‘권력구조 개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 대통령) 탄핵 인용이 돼 조기 대선이 이뤄진다면 다음 대통령은 다음 총선과 주기를 맞추기 위해 임기를 2년 단축하고 3년 임기 내에 이와 같은 개헌을 포함한 경제 대개혁,삶의 교체를 위한 경제대연정 임무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김 지사는 오는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날 예정이다.앞서 이 대표는 김경수 경남지사,김부겸 전 총리,바카라 요율 죽장박용진 전 의원 등을 만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