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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자가 휴대폰으로 김 의원 뒤통수 가격한 것으로 파악돼
김재우 구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이 4일 오전 11시쯤 구미시의회 건물에서 한 언론인로부터 머리를 가격당했다.
목격자 등에 따르면 이날 제278회 제2차 본회의가 정회하는 시점에 언론인 A씨가 동료의원과 함께 걸어가던 김재우 의원을 휴대폰으로 가격했다.
뒤통수를 다친 김 의원은 긴급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에 응급조치를 받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 이송 당시 김 의원의 의식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문도A씨는 사건 발생 이후 현장에서 도주했다.
A씨는 현재 구미시의회를 출입하는 기자이자 전직 시의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구미시의회의 한 시의원은 "상상도 못할 일이 시의회에서 발생했다.정회 시점을 노린 계획 범죄로 보인다"며 "전직 시의원을 지냈던 사람이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문도원
：최근 그룹 내 분위기 변화를 통해서도 이 같은 최 의장의 특성을 엿볼 수 있다고 재계에서는 평가한다.
문도,그는 "2015년도에 김상곤 혁신위원장 때부터 제도화된 것인데 당원 여론조사, 국민여론조사 또 보좌진들 각 방의 2명 여러 가지 요소들이 많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