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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브 갈란트 이스라엘 국방 장관은 "이란과 헤즈볼라의 위협이 현실화할 수 있다"며 이에 대한 대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의회에 출석한 갈란트 장관은 "경계태세를 갖추는 것은 공포나 공황과 같은 의미가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언제 어디서든 이스라엘 국민을 보호하는 것이 목표"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왜 헤즈볼라를 겨눠 레바논과 전쟁을 벌이지 않느냐는 질문에 네타냐후 총리의 '절대적 승리' 발언을 언급하며 "횡설수설이 들려온다"고 답해 또다시 총리를 공개석상에서 비판했단 해석도 나왔습니다.
최덕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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