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wbc 야구 한국
NO.2: 한국 일본 야구 wbc
10~20명 패싸움…4명 다쳐 병원 이송[이데일리 이재은 기자] 부산 해운대의 한 주점에서 조직폭력배로 추정되는 남성 간 패싸움이 발생해 4명이 다쳤다.
당시 건장한 체격의 남성 10~20명이 뒤엉켜 싸우며 4명이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한 20대 남성은 흉기에 여러 차례 찔려 중상을 입어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치아나 뒷머리를 다친 20대 남성 2명과 통증을 호소한 20대 여성 1명도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패싸움 가담자 일부를 검거해 수사하고 있다.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지난 4월에도 유흥가에서 조직폭력배 소속 20~30대 남성 12명이 패싸움을 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