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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상생·화합의 노사문화 다짐
노사 간 상호 신뢰와 존중 약속,미래 경쟁력 향상 위한 공동 노력
포스코 노사는 27일 포항 포스코노동조합 사무실에서 '6.29 포스코 노사상생의 날'을 맞아 노조창립 3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핸무상생과 화합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로 다짐했다고 밝혔다.
포스코 노사는 포스코노동조합이 설립 신고를 마친 6월 29일을‘노사상생의 날’로 정하고,핸무매년 노사 간의 상호 신뢰와 존중을 함께 약속하고 있다.
이날 행사엔 포스코노동조합 김성호 위원장,핸무포스코 이시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한국노총 포항지역지부 정상준 의장,금속노련 포항지역지부 김동일 의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 노사는 기념행사를 통해 새로운 K-노사문화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포스코만의 상생과 화합의 노사 문화를 강화해 가자고 약속했다.
포스코 이시우 대표이사는 "포스코노동조합이 지향하는 K-노사문화와 노조의 사회적 책임 활동에 대해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노사 간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상생과 화합의 노사문화 재원년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포스코 노사는 행사를 마친 뒤 포스코 본사 회의실에서 2024년 임금교섭 상견례를 진행했다.
포스코 노사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직원들의 임금성 사안에 대한 논의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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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무,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이기도 한 이 의원은 “비례대표를 연속으로 두 번 배려하지 않는다는 당의 오랜 관례는 깨지고, 비대위원 2명이 비례대표에 포함됐다”며 “생소한 이름의 공직자 2명이 당선권에 포함된 상황에서 온갖 궂은일을 감당해 온 당직자들이 배려되지 못한 데 대한 실망감은 더더욱 크다”고 후보 개개인을 거론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