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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증시의 강세에 힘입어 2년5개월 만에 2790선을 뚫으면서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19일 오전 10시18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27.21포인트(0.98%) 상승한 2791.13에 거래되고 있다.이는 2022년 1월24일(2828.11) 이후 2년5개월 만에 최고치다.
투자주체별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2327억원,u17 아시안 컵 경기 일정73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개인은 259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선물시장에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7957억원,198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는 반면 외국인은 9993억원 순매수 중이다.
전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미국의 소매판매 부진으로 경기침체 우려가 확산되며 혼조세를 보였지만 엔비디아 등 인공지능(AI),u17 아시안 컵 경기 일정반도체 기업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며 전체 지수를 견인했다.
이 영향으로 상승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시가총액 상위권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강세다.의료정밀이 3.04% 오름세고 운수장비 2.25%,전기전자 1.57%,제조업 1.22%,보험 0.85%,의약품 0.57% 등이 강세다.반면 음식료품 업종은 2.61% 하락세고 유통업 -0.53%,섬유의복 -0.15%,비금속광물 -0.22% 등이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도 대부분 강세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1.38%,2.99% 오름세고 LG에너지솔루션 0.76%,u17 아시안 컵 경기 일정현대차 1.94%,기아 2.14%,삼성바이오로직스 1.08%,셀트리온 0.78% 등이 강세다.반면 POSCO홀딩스는 0.41% 약세고 NAVER도 -0.6%를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강보합세를 보이고 있다.코스닥지수는 전일 대비 0.37% 상승한 862.24에 거래되고 있다.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790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244억원,u17 아시안 컵 경기 일정10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에코프로비엠은 0.31% 약보합세고 알테오젠도 2.74% 빠지고 있다.HLB,u17 아시안 컵 경기 일정엔켐,리노공업 등도 약세다.반면 에코프로는 0.11% 오름세고 셀트리온제약 1.09%,삼천당제약 7.28%,클래시스 7.14% 등이 강세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8원 하락한 1380.3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