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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담서 유족들과 추후 피해 지원책 등 논의
화재로 대규모 사상자가 발생한 화성 리튬 배터리 제조업체 측이 유족 및 피해자들과 첫 면담을 가졌다.
27일 아리셀 등에 따르면 아리셀은 이날 오전 사망자 유족들과 만났다.아리셀이 유족 등 피해자를 만난 것은 지난 24일 화재 발생 이후 처음이다.
아리셀 측은 면담에서 유족들과 추후 피해 지원책 등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족 면담을 마친 아리셀 측은 오후부터는 부상자들이 입원한 병원 3곳으로 이동,페로제도입원 직원 5명과 차례로 만날 예정이다.
아리셀 관계자는 “이번 방문을 시작으로 계속해서 피해자 및 유족들을 만날 방침”이라며 “이와 함께 회사 차원에서의 지원책 등을 강구하고 있으며,페로제도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