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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이 2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 될 것이란 전망에 전날에 이어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18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일 대비 1.34% 오른 52만9,항저우 야구 엔트리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증권에 따르면 고려아연의 올해 2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조9,000억원,2,항저우 야구 엔트리90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9.1%,전기 대비로도 23.8% 늘어난 규모다.
영업이익 역시 같은 기준 각각 86.8%,57.6% 급증한 수치다.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인 2271억원을 크게 상회한다.
박성봉 하나증권 연구원은 "LME 아연과 연 가격이 전분기대비 각각 15.5%와 4.1% 상승했다"며 "귀금속 가격 또한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원·달러 환율도 오르면서 호주 SMC를 포함한 자회사들의 수익성 개선이 연결 영업이익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