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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전국 주택건설실적./사진제공=국토부지난달 수도권 주택 분양 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절반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다만 서울의 주택 공급실적은 지난해보다 증가했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1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수도권 분양은 3617가구로 전년 동월(7906가구) 대비 54.2% 감소했다.지난해 12월(1만1228가구)과 비교하면 67.8% 줄었다.비수도권에서도 지난해 1월(5924가구) 대비 35.5%,토토 사이트 만들기 베스트 온라인 카지노전월(8094가구) 대비 52.8% 감소한 3823가구가 공급됐다.

1월 수도권 준공은 1만6032가구로 전년 동월(1만9884가구) 대비 19.4% 감소했으나 비수도권은 2만5692가구로 지난해 1월(1만6878가구) 대비 52.2% 증가했다.

주택 유형별로는 아파트 준공이 3만8883가구로 전월(4만1764가구) 대비 6.9% 감소했고 지난해 1월(3만6762가구)과 비교했을 땐 20.6% 늘었다.빌라 등 비아파트 준공은 2841가구로 전월 대비 31.8% 감소했고 전년 동월 대비 37.1% 감소했다.

수도권 착공은 3985가구로 전년 동월(1만2630가구) 대비 68.4% 감소했다.다만 서울의 착공 물량은 지난해 1월(1306가구)보다 56.5% 증가한 2044가구로 나타났다.비수도권 착공 물량도 지난해 1월(1만345가구) 대비 40.1% 감소한 6193가구로 집계됐다.

1월 수도권 인허가는 1만5128가구로 전년 동월(1만967가구) 대비 37.9% 증가헀고 서울은 2783가구로 전년 동월(2501가구) 대비 11.3% 증가했다.

국토부는 "1월 기준 수도권 인허가는 전년보다 증가,바카라 양방 수익착공·분양·준공은 감소했고 비수도권 인허가·착공·분양은 전년보다 감소,준공은 증가했다"며 "수요가 많은 서울 주택의 공급실적은 전년보다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미분양 주택은 꾸준히 늘고있다.1월 말 미분양 주택은 총 7만2624가구로 전월(7만173가구) 대비 3.5% 증가했다.지난달 2만1480가구로 10년 5개월 만에 2만 가구를 넘어선 준공 후 미분양은 6.5% 증가한 2만2872가구로 집계됐다.

지역별 미분양 가구는 수도권이 1만9748가구로 전월(1만6997가구) 대비 16.2% 증가했다.반면 지방은 5만2876가구로 전월(5만3176가구) 대비 0.6% 감소했다.

1월 매매거래는 3만8322건으로 전월(4만5921건) 대비 16.5% 감소했다.수도권에서 11.8%,마사회 경마결과비수도권에서 20.3% 감소했고 서울 아파트 매매거래도 3233건으로 전월(3565건) 대비 11.6% 줄었다.

전월세거래는 20만677건으로 전월(21만7971건) 대비 7.9% 감소했다.임차유형별로는 전세가 8만1888건으로 전월 대비 4.8% 감소했고 월세는 11만8789건으로 전월 대비 10%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