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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7월 2일부터 6일까지 카자흐스탄과 타지키스탄을 국빈 방문한다.
30일 중국 외교부의 화춘잉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시진핑 주석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리는 제24차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타지키스탄도 국빈 방문할 것"이라고 말했다.
SCO는 2001년 중국과 러시아 주도로 출범한 정치·경제·안보 협의체다.중국과 러시아를 비롯해 이란,카자흐스탄,피모 월드컵 갱신키르기스스탄,피모 월드컵 갱신타지키스탄,피모 월드컵 갱신우즈베키스탄,피모 월드컵 갱신인도,파키스탄 등 9개국이 회원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