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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위서 4월 3위로 한 계단 떨어진 뒤 한 달 만에 재탈환

[전주=뉴시스]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재판매 및 DB 금지[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리얼미터가 실시한 5월 광역단체장 직무평가에서 2위를 재탈환했다.

18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발표한 5월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일반지수에 따르면 김관영 지사에 대한 5월 긍정평가는 전월 62.8%보다 5.8%p 하락한 57.0%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3600명(광역단체별 8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3월 7개월 만에 2위를 탈환했던 김 지사는 4월 3위로 한 계단 떨어졌지만 한 달 만에 다시 2위를 기록했다.바이오 특구 유치 노력 등이 도민들로부터 긍정평가를 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는 “전북경제를 살리라는 도민들의 절박한 소망에 부응하기 위해 김관영 지사를 중심으로 전북도정은 지난 2년간 열심히 뛰고 있다”며 “그간 우리 전북은 많은 이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겼던 일들을 해냈다.도민들의 기대와 소망에 보답할 수 있도록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도민의 삶을 보듬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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