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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전북에 수해복구 서비스 거점 구축 11일 삼성전자 서비스 엔지니어가 충북 영동군에서 침수된 가전제품 세척 및 점검을 하는 모습.(삼성전자서비스 제공)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삼성전자서비스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특별서비스팀을 파견하고 수해 복구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서비스에 따르면 특별서비스팀은 이날 대전 서구 용촌동에,1970 멕시코 월드컵전날 충남 논산시 강경읍과 전북 완주군 운주면에 각각 수해 복구 서비스 거점을 구축하고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침수된 전자제품의 상태를 점검하고 오염물 세척,1970 멕시코 월드컵부품 교체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광범위한 지역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충북 영동군,1970 멕시코 월드컵경북 영양군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정을 직접 순회하며 수해 복구를 지원한다.고객이 직접 삼성전자서비스 컨택센터에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접수해도 엔지니어가 방문해 수해 복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휴대전화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를 현장에 투입하는 '찾아가는 휴대전화 점검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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