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iseAware Blog

자이언트배너

오노 신지 - krslotID=2024-12-12%2F4cqccaa.html

NO.1: 오노 신지

<앵커>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주고,그걸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최 목사는 사전에 약속을 하고 김 여사와 만났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또 이번 사건의 본질은 청탁이라면서,오노 신지사건을 종결한 국민권익위의 결정도 비판했습니다.

박서경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재작년 9월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 가방을 전달하고 이 과정을 몰래 촬영한 최재영 목사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지난달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로 두 차례 검찰 조사를 받은 데 이어 다른 고발 건으로 경찰에 나온 겁니다.

보수 성향 시민단체는 지난 2월 최 목사를 건조물 침입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최 목사는 경찰 조사에서 김 여사와 합의 아래 정식으로 만났다며 주거침입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최재영/목사 : 여사와 여사의 비서가 들어오시라는 접견 일시와 장소를 알려준 것,오노 신지주거침입이 아니라고 하는 증거물들이죠.]

최 목사는 김 여사가 받은 가방은 대통령 직무 관련성이 없다며 신고할 의무가 없다고 사건을 종결한 국민권익위의 발표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당사자인 자신에 대한 조사도 없이 사건을 종결한 건 납득할 수 없다며 재조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자신이 외국인이라 선물이 국가 소유 대통령 기록물로 분류된다는 권익위 논리는 궤변이라고 말했습니다.

[최재영/목사 : (법에 규정된 건) 국가 수반급 정상 외교 하는 그런 외국인을 말하는 거지,오노 신지일반적 외국인을 말하는 게 아니었습니다.]

대통령기록물법상 선물과 관련된 공직자윤리법 제15조는 '외국 정부 등으로부터 받은 선물의 신고'를 의미하는 건데,오노 신지이걸 잘못 해석했다는 겁니다.

참여연대는 권익위가 법률과 규정을 임의로 해석해 집행하고 있다며 권익위에 김 여사 사건과 관련한 결정문과 회의자료 정보 공개를 청구했습니다.

(영상취재 : 김남성,오노 신지영상편집 : 김종미)

오노 신지

:법조계에 따르면 최 회장과 노 관장의 이혼 소송은 대법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오노 신지,2022년 부부합산 총소득(근로·사업과 종교인소득 및 이자·배당·연금·기타소득 포함)이 단독가구는 2200만원, 홑벌이가구 3200만원, 맞벌이가구 3800만원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