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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공장 화재사고 지역사고수습본부는 “아리셀의 불법파견 문제와 관련해 경기고용노동지청에 수사팀을 꾸려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민길수 지역사고수습본부장(중부고용노동청장)은 이날 오전 화성시청에서 연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히고 “향후 법 위반 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해 엄중 조처하겠다”고 했다.사법경찰관 7명으로 꾸려진 불법파견 수사팀은 최대한 신속하게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경기고용노동지청과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26일 아리셀 등 업체 3곳을 압수수색하고,관련 자료를 확보해 화재 원인과 책임 소재 규명을 위한 압수물 분석 작업을 진행 중이다.이번 사고로 숨진 사망자 23명의 신원이 27일 모두 확인됐다.국적별로 보면,한국 5명,대구 fc 대 인천 유나이티드 fc 라인업중국 17명,라오스 1명 등이다.외국인 사망자의 비자는 재외동포비자(F-4) 12명,영주비자(F-5) 1명,결혼이민비자(F-6) 2명,방문취업비자(H-2) 3명 등이다.
지역사고수습본부는 추가피해 방지를 위해 환경부를 통해 아리셀 공장동 1층 현장에 남아 있던 폐전해액 1200ℓ를 모두 제거했다.민 본부장은 “전날 피해자 유가족의 요청으로 관계기관이 장례 및 법률지원,보상절차 등 유가족 지원제도를 안내했다”면서 “앞으로도 기관 간 일일 상황공유 등을 통해 유가족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고수습본부는 다음달 1일 제2차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를 열고 사고수습과 재발방지 대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대구 fc 대 인천 유나이티드 fc 라인업지난 24일 오전 10시 30분께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아리셀 공장에서 난 불로 23명이 숨지고,8명이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