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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밀반입된 야바 6000정 적발
부상으로 마약탐지왕 메달과 간식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지난 3월22일 오후 3시께 인천공항 국제우편센터에 반입된 통상우편에서 탐지견 카렌(핸들러 양길남)이 한 화물 앞에 앉았다.탐지견이 마약이 의심되는 냄새를 맡을 경우 해당 화물 앞에 앉게 된다.
해당 화물은 동남아시아에서 국내로 밀반입하려던 것으로 탐지견과 함께 활동하는 양길남 주무관 및 관계직원들이 해당 화물에 대해 개봉검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식품 약병 안에 은닉된 다량의 야바를 적발했다.
야바는 메스암페타민,카페인,미트윌란 대 레기아 바르샤바코데인 등 각종 환각 성분이 혼합된 약물로 주로 동남아에서 유입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카렌이 적발한 야바는 총 6000여정으로 시가 1억원 상당이다.
카렌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약 3억1000만원 상당의 마약을 차단하는데 기여한 공로로 인천공항본부세관으로부터 최우수 마약탐지견으로 선정됐다.
세관은 올 상반기 최고의 활약한 카렌에게 부상으로 마약탐지왕 메달과 간식이 제공한다.
인천공항세관은 래브라도리트리버 18마리,미트윌란 대 레기아 바르샤바스프링거스파니엘 4마리 등 총 22마리의 마약탐지견이 활약하고 있다.발달된 후각을 통해 여행자 휴대품,미트윌란 대 레기아 바르샤바특송화물,우편물 등 다양한 업무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천공항세관이 지난해 적발한 마약류 총 567건 중 약 11%에 해당하는 62건을 탐지견들이 적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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