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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오는 18일은 낮 기온이 더 높아지며 무더운 날씨가 될 전망이다.
17일 기상청은 "내일(1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권에 들면서 낮 기온이 높아져 덥겠다"고 예보했다.
오는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4도,낮 최고기온은 27~35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0도,인천 20도,2019 u20 월드컵 f조수원 18도,춘천 16도,2019 u20 월드컵 f조강릉 24도,청주 20도,대전 18도,2019 u20 월드컵 f조전주 19도,광주 19도,대구 19도,부산 20도,제주 20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인천 28도,수원 31도,춘천 33도,강릉 32도,청주 33도,2019 u20 월드컵 f조대전 33도,전주 32도,광주 33도,2019 u20 월드컵 f조대구 34도,부산 31도,제주 28도다.
체감온도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31도까지 오르겠고,폭염특보가 발효된 경기남부내륙과 전남동부,경상권을 중심으론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더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