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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와 관련해 시민단체와 유가족이 모여 '민관 합동 사고조사위원회' 구성 등 철저한 진상 조사와 피해자 권리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는 오늘(2일) 화성시청 추모 분향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지자체,마블 썬더볼츠사측 등에 대한 18가지 요구안을 발표했습니다.
대책위는 노동부와 경찰은 피해자들에게 조사 내용을 제공하고,마블 썬더볼츠유족이 추천하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1,마블 썬더볼츠2차 전지 사업장에 대한 전수조사와 유사업종 노동자,마블 썬더볼츠이주노동자에 대한 안전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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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 카렌 워커 ATW 총괄 편집장 등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항공사 및 유관 단체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는 모습.
마블 썬더볼츠,구체적인 일정을 내놓지 않은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역시 임시 이사회를 열어 관련 논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