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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든 산업의 디지털 서비스화를 촉진하기 위해 올해 신규 추진하는 'XaaS 선도 프로젝트'의 지원과제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XaaS는 다양한 산업의 제품·기술·프로세스·가치사슬 등을 서비스 형태로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융합형 서비스 사업 개념이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2~4월 공모를 거친 기획과제 20건과 개발과제 5건에 대한 컨소시엄 25곳을 최종 선정해 총 76억원을 지원한다.선정된 컨소시엄은 제조,아시안컵 관중 레전드물류,아시안컵 관중 레전드에너지,바이오·의료,교육 등 주요산업과 모빌리티·ESG·반려동물 등 성장산업에 분포한다.
올해 서비스를 구현할 예정인 개발과제 분야에선 로봇·의료,기후·ESG,교통·물류,시설안전,고객서비스 분야에서 5개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구체적으로 △스마트병원 서비스 로봇운영 선도모델(RaaS·서비스형로봇) △글로벌 공급망 기후 리스크분석 플랫폼 서비스(CMaaS·서비스형기후위험관리) △지역 여객터미널 중심 여객물류 복합환승 플랫폼(TaaS·서비스형터미널)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시설물 관리용 SIMaaS(서비스형시설통합감시) △클라우드 기반 AI 서비스형 콘택센터(AICaaS·서비스형AI콘택센터)에 대해 참여기업이 개발을 진행한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선정된 컨소시엄은 수요산업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XaaS 서비스 모델 설계·개발·품질검증 등을 연말까지 수행할 예정"이라며 "우수과제는 단계별 후속지원(기획→개발→실증·확산)을 통해 실효성 있는 성과창출을 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