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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10일 첫차부터 무궁화호와 ITX-새마을 등 일반열차 운행을 전면 또는 일부 구간 운행 중지한다고 밝혔다.
일부 구간 운행이 중지되는 구간은 경부선(서울~동대구)·호남선(서대전~익산)·중앙선·영동선·태백선·전라선이다.경부선과 호남선은 오전 9시,u-20 월드컵 주기이외에 다른 구간은 오전 8시까지 운행이 중지된다.
코레일은 중부지방 집중호우에 따른 선로침수,u-20 월드컵 주기산사태,낙석 등 위험 요소로부터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일반열차의 운행을 전면 또는 일부 중지한다고 설명했다.
KTX 전 구간과 코레일이 운영하는 광역철도(수도권 전철,동해선)는 전 구간 정상 운행된다.다만 KTX는 호우로 서행하는 구간이 있을 수 있다.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되며,u-20 월드컵 주기기타 승차권 환불 등 상세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열차 운행 재개 등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며 “열차 이용고객은 반드시 코레일톡과 홈페이지,u-20 월드컵 주기철도고객센터에서 열차 운행 상황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