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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3억 원 들여 평산음악공원 새 단장해
피아노 건반 벤치·악보 바닥,프리미어리그 2부뮤직스테이션 등
20여 년 전에 조성돼 노후화된 경남 양산시 평산동 먹자골목 내 시민 휴식 공간인‘평산음악공원’이 새 단장을을 마치고 재개장했다.
양산시는 3억 원을 들여 1700㎡ 규모의 평산음악공원을 리모델링했다고 17일 밝혔다.
리모델링한 평산음악공원은 음악을 주제로 한 공원에 맞게 피아노 건반을 모티브로 한 화강석 벤치와 악보를 연상케 하는 바닥 포장,프리미어리그 2부공연 시 출연자가 대기할 수 있는 뮤직스테이션이 각각 설치됐다.
공원 가장자리에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무늬호스타와 아스틸베,프리미어리그 2부황금사철 등 다양한 수종이 식재됐다.경관조명도 설치됐다.노후화된 화장실 내부 시설과 등의자,퍼걸러 등 주민 휴게시설도 교체돼 기존보다 쾌적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평산음악공원은 2003년에 조성됐다.공원이 먹자골목 내 상업지역,주거지역과 인접해 있어 어린이는 물론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주말에는 노래자랑이나 색소폰 연주회 등 다양한 공연이 열렸지만,프리미어리그 2부시설 노후화로 인해 리모델링을 요구하는 민원이 많았다.
양산시 정계영 웅상출장소장은 “그동안 부분적으로 공원 시설을 개선해 오다 이번에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하게 됐다”며 “평산음악공원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안전하고 연주회를 하고,프리미어리그 2부감상할 수 있도록 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