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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국 대학생들이 서울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 모여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벌였다.
'자유대학'이 주최한 '전국 대학생 연합 시국선언 대회 및 행진'은 1일 오후 12시부터 혜화역 인근에서 진행됐다.단체에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경북대·한양대·성균관대·한동대·이화여대·건국대·한국외대·전남대 등 전국 여러 대학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날 단상 뒤부터 혜화역까지 약 50m의 거리에는 다양한 단체와 연령층이 모여 시국선언을 지지했다.특히 자유대한연대 등 여러 단체가 연설을 듣고 호응했다.현장에는 '탄핵공작!',리타 사이트'외증회유!','종북좌파 CCP 중국공산당 OUT','Freedom is Not Free','Stop the Steal',양방사이트'부정선거 검증하라' 등 구호가 적힌 팻말이 나부꼈다.
세 번째 연설자로 나선 배연우 경북대 학우는 "우리는 반드시 자유민주주의 가치에 입각해 교육을 정상화하고 회복시켜야 한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우리들에게 호소했다.대한민국의 작금의 사태를 우리 청년들이 더 이상 묵과하지 말자"고 외쳤다.
그는 "오늘날 중국은 외교·정보전을 총동원해 대한민국의 사법부,입법부,행정부,스포츠토토 당첨금 수령방법언론,교육계 등을 공략하며 대한민국을 곳곳에서 붕괴시키려 하고 있다"며 "이것이 바로 총성 없는 하이브리드 전쟁"이라고 설명했다.
배 학우는 "미국 최대 보수주의 협회 CPAC의 매트 슐렙 회장은 공식석상에서 한국 내 부정선거 문제를 언급하며 국제적 관심을 촉구했다"며 "존 밀스 전 미 국방부 대령 역시 윤 대통령과 한국은 공산주의 세력과 목숨을 건 싸움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연설에선 문재인 정부 당시 교과서 편향성 문제도 거론됐다.이승만 대통령의 부정적인 면을 부각하고 김일성·김정일을 영웅으로 표현하는 등 친북·종북 성향적 기술이 만연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다음 연설 차례를 기다리던 하태원 한국외대 학우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청년들의 목소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대한민국 위기의 때마다 청년들이 일어나서 행동을 하지 않았나.그런 마음으로 나왔다"고 밝혔다.
하 학우는 헌법재판소의 불공정성에 대해서도 지적했다.그는 "(윤 대통령 탄핵 관련) 이해관계가 있는 재판관들도 굉장한 문제가 있지 않나"라며 "(재판관과 가까운 사람들 중엔) 탄핵을 주장하는 쪽에서 활동하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이 최상목 권한대행도 가만 두지 않겠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정말 다수당의 횡포 아닌가"라며 "탄핵이 엄연히 국회 권한이라고 주장하지만 과도하면 행정부를 마비시키는 것이며 국가혼란을 야기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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