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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미국과 중국에서는 중요한 일정이 시작되는데요.중국에서는 1년 이상 미뤄졌던 3중전회가,미국에서는 공화당 전당대회가 동시에 열립니다.지난 주말 트럼프 후보의 피격 사건도 있었기 때문에 전 세계인의 관심은 단연 공화당 전당대회로 쏠리고 있는데요.그래서 오늘은 이 내용들 알아보는 시간 마련했습니다.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rcd 마요르카 대 카디스 cf 순위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미국 현지 시간 15일부터 열리는 공화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트럼프 후보가 피격을 당해 전 세계인이 놀라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공화당 전당대회 앞두고‘피격’
- 세계인 모두 놀라…바이든 대통령도 충격
- 정치성향과 한미 관계 떠나‘트럼프 쾌유’기원
- 트럼프 피격에 따른 증시 영향?…다루면 안 되는 주제
- 트럼프,예정대로 공화당 전당대회 참석
- 공화당 전당대회,보다 강화된 형태로 치를 듯
- 이민·안보 등에 대해 트럼프식 국수주의 강화
- 1년 이상 미뤄진 3중전회,중국의 대응‘관심’
Q.트럼프 후보의 피격 사건에 따라 전 세계인의 관심이 공화당 전당대회로 더 쏠리고 있는데요.앞서 말씀하신 것처럼 예정보다 강화된 형태라면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을 예상할 수 있을까요?
- 공화당 전당대회,이미 대통령 취임행사로 준비
- 과거 제45대 대통령 취임사,공화당 전당대회 콘셉트
- MAWA,MASA,MAPA 이어 마지막날 MAGA
- 트럼프 피격,공화당 전통 심은 MAGA 구상
- “Strong America와 Strong Dollar” 공고화
- 중국은 적,전방위 수단 동원‘중국 길들이기’
- 트럼프의 러닝 메이트,rcd 마요르카 대 카디스 cf 순위과연 누가 될 것인가?
Q.2기 트럼프 정강 정책의 핵심은 경제 분야이지 않습니까?미리 알려진 내용을 보면 매우 급진적인 방안이 포함되어 있는데요?이 부분도 짚어주시죠.
- 바이든 정부,물가 잡기 실패로‘국민 고통’
- 주무 부서인 연준에 대해‘노골적 불만’표명
- 파월 의장,임기 이전에 교체할 뜻 분명히 밝혀
- 연준에 대해서는 3가지 개편안 나와‘눈길’
- 폐지론,물가안정 책임 못하는 연준 필요한가?
- 독점론,의장뿐만 아니라 연준 인사 임명권
- 축소론,물가안정 목표에 집중…‘고용창출’폐지
Q.문제는 연준을 장악한다면 물가 안정 책무는 누가 담당할 것인가 하는 점인데요.이 점에 대해 트럼프 진영의 답은 의외로 간단하지 않습니까?
- 물가 고통 진원,중국 등 아시아 국가의 덤핑 수출
- 덤핑 수출 방지,연준으로 안되고 대통령이 전권
- 정책 수단 “strong dollar 정책 부활시키면 돼”
- 코로나 사태 이후 물가,공급 측 요인에 기인
- 달러 강세 정책,가장 효과적인 수단으로 평가
- 바이든 정부,옐런 주도로 2021년 11월부터 추진
- 고관세,제3국 우회수출 규제·원산지 규정 강화
Q.벌써부터 트럼프 후보가 강조하는‘strong dollar’정책에 대해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에서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습니까?
- 트럼프의 달러 강세 정책‘two track strategy’
- 대미 수출비중 적은 유럽 통화에 대해‘달러 약세’
- 대미 수출비중 높은 아시아 통화 대해‘달러 강세’
- two track strategy,美 경제 현안 해결에 효과
- 달러 강세 부작용인 수출둔화와 경기침체 최소화
- 아시아 수입물가 안정시키는 효과 극대화
- 美 경제학자 대부분,트럼프의 달러 정책에 공감
Q.트럼프의 달러 정책은 이미 1990년대에도 추진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당시 클린턴 정부의 달러 정책을 복원시켰다는데서 민주당 측에서도 반대가 적지 않습니까?
- two track strategy,1990년대 중반 이후 추진해 성공
- 루빈,아시아 통화에 초점 맞춘 강달러 정책
- IT와 함께 고성장·저물가의 신경제 신화 창출
- 증시,아시아에서 이탈된 자금 유입으로 활황
- 아시아 국가,루빈 독트린으로‘큰 시련’
- 타깃국인 일본 경제‘잃어버린 10년’장기침체
- 한국 등 아시아국,외환위기로 IMF‘경제 신탁통치’
- 트럼프 재집권 시,중국 등 아시아 국가‘혹독한 시련’
Q.벌써부터 중국은 비상에 걸리고 있다고 하는데요.공교롭게도 오늘부터 중국은 3중전회가 열리지 않습니까?
- 트럼프 시대의 美·中 관계,디리스킹→디커플링
- 시진핑,트럼프 집권 1기 때 대미국 정책 부활
- 함무라비 텔레오식 대응,“눈에는 눈,이에는 이”
- 트럼프 집권 1기,시진핑 야망의 강력하게 추진
- 위안화의 국제화 과제,보다 강화된 형태로 추진
- 흔들리는 일대일로 계획 복원,적극 지원 전환
- 위안화의 국제화 vs.strong dollar‘통화전쟁’
Q.이번 3중전회에서 중국 주식 투자자를 중심으로 최대 관심사인
- 3중전회,20기 공산당 대회 강령 강화 초점
- 대내,시장경제에서‘계획경제’로 환원
- 대외,개방경제에서‘폐쇄경제’로 복귀
- 20기 공산당 대회,反시진핑 세력 모욕 당해
- 이전 통수권자와 격리,후진타오 끌려가는 모습
- 反시진핑 세력 결집,공산당 내부도 균열 조짐
- 3중전회,경기와 증시부양보다 내부결속 강화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