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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료 필요하다면 강제 입원 시킬 계획"
경기 오산경찰서는 지난 13일 밤 11시쯤 오산 버스터미널 인근에서 우간다 국적 20대 여성의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준강도)로 20대 남성을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여성이 가방을 훔치는 걸 알아채고 저항하자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여성은 가벼운 상처를 입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오산터미널과 역 근처를 배회하며 사실상 노숙 생활을 해왔습니다.경찰 관계자는 "남성의 지적 장애가 의심돼 가족에게 연락을 취했다"며 "조사를 이어간 뒤 치료가 필요하다면 강제 입원을 시킬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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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장관은 현 정부를 향해선 "김건희 여사의 공범이 1심에서 유죄판결을 받았고 김 여사와 (윤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가 23억 정도 수익을 받았다는 게 검찰 보고서로 확인됐는데 왜 수사조차 하지 않느냐"며 "이것이야말로 내로남불이고 윤로남불(윤석열+내로남불)이고 김로남불(김건희+내로남불)"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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