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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5분께 정전…11시23분께 복구 완료
[서울=뉴시스]박선정 기자 =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대에서 약 1시간20분가량 정전이 발생해 인근 아파트와 주택 등 주민들이 일시적인 불편을 겪었다.현재는 복구가 완료된 상태다.
한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분께 서울 강남구 청남동 일대 아파트와 주택 918호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전선에 새 떼가 접촉해 정전 발생이 예견되자 한국전력공사 측이 긴급 휴전 조처를 한 뒤 문제 회선을 점검한 것이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전기가 공급되고 있으며 새 떼가 접촉한 문제 회선도 현재 교체가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