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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지난 13일 전북 부안군 계화면 한 마을에 임시 설치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에서 주민들이 상담하고 있다.2024.6.13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지난 12일 전북 부안군 행안면에서 발생한 규모 4.8 지진에 의한 피해가 600건에 육박하고 있다.
16일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 기준으로 도내에서 접수된 지진 피해는 총 586건이다.
지역별로는 부안 455건,김제 48건,플래시코어정읍 31건,플래시코어군산 16건,플래시코어고창 15건,플래시코어전주 9건,익산 6건,플래시코어순창·완주 각 3건이다.
시설별로는 주택 404건,공동주택 17건,창고 41건,공공시설 21건,학교 20건,플래시코어상가 및 기타 43건이다.
여기에는 국가유산 피해 6건이 포함되어 있다.
여진은 전날 오후 1시 29분 이후 발생하지 않아 총 20건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