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 ldf몰
HD현대1%나눔재단은 경기 화성 리튬전지 제조업체 아리셀 화재 사고의 피해자 및 유가족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HD현대1%나눔재단 측은 “이번 화재로 유명을 달리하신 근로자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께도 애도를 표한다”며 “국내 산업 현장에서 역할이 커지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피해가 커 마음이 무겁다”고 전했다.
HD현대1%나눔재단은 지난해 7월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억원을 기탁하는 등 재해 구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수사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아리셀 공장 화재의 사망자는 23명이다.국적별로는 한국인 5명,ldf몰중국인 17명,ldf몰라오스인 1명이다.8명은 중경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