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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뉴시스]서백 기자 = 춘천 서면대교건설사업이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했다.
5일 더불어민주당 허영 의원(춘천·철원·화천·양구갑)은 이날‘춘천 서면대교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춘천서면대교건설사업은 춘천 하중도에서 서면 일원까지의 1.25km를 왕복 4차로로 잇는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춘천역에서 하중도를 잇는 춘천대교와 함께 관내 교통 편의성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1200억 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서면대교가 연결되면 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원도심의 춘천시청까지 소요시간은 17분에서 7분까지 단축된다.
또한,한국 여자축구 월드컵레고랜드로 인한 인근 통행량 증가에도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허영 의원은 “서면대교 건설사업이 기재부 타당성재조사를 통과했다”며 “더욱 빠르고 편리한 춘천을 만들기 위해,한국 여자축구 월드컵앞으로 무사히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꾸준히 그리고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