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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뉴시스에 따르면 사고 가해자 A씨가 소속된 경기도 소재 버스회사 측은 "(A씨가 일한 지) 1년4개월 정도 됐다"며 "예전에도 버스운전 경력이 있는 분으로 서울에서 7년 정도 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이어 "1년4개월 근무하면서 사고 등의 이력은 없었다"며 A씨가 무사고 경력자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A씨는 평소 마을버스 크기인 승객 32인승 중형버스를 운행했다.근무방식은 격일제로 하루 일하고 하루 쉬는 방식이다.
회사 측은 사고 원인으로 A씨의 운전미숙 가능성이 제기된 데에 대해 "버스운전을 하려면 일단 1종대형면허가 있어야 된다"며 "저희는 정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전혀 문제 없는 부분"이라고 답했다.또 A씨가 직무보수교육 및 자격유지 검사 등도 모두 치렀다고 덧붙였다.
지난 1일 오후 9시27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제네시스 G80 차량이 BMW,글로벌 사우스소나타 등 차량을 차례로 친 후 횡단보도에 있던 보행자들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9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치는 등 총 13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