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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고등법원 형사4-2부는 특수강도 및 도주 혐의를 받는 김씨 재판에 대한 김씨와 검사 측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1심 판결을 유지했다.
재판부는 "계획적으로 다액의 현금을 강취해 죄책이 무겁다"며 "일부러 숟가락을 삼켜서 병원으로 이송된 다음 도주까지 한 범행 수법은 대담하고 불량하다"고 김씨를 꾸짖었다.
이어 "여러 차례 형사처벌 받은 전력이 있고 누범기간에 범죄를 저질렀다"고 지적했다.
김씨는 지난해 9월 불법자금 세탁을 부탁하는 것처럼 거짓으로 연락한 다음,엠폴리 대 우디네세돈을 갖고 나온 피해자에게 최루액 스프레이를 뿌린 뒤 7억4000만원이 든 가방을 빼앗아 도주한 혐의다.
김씨는 경찰에 체포된 후 유치장에 있던 중 숟가락 일부를 삼킨 뒤,엠폴리 대 우디네세지난해 11월 4일 병원에서 치료 받다가 도망,엠폴리 대 우디네세63시간 만에 붙잡혔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반성문에 썼듯 욕심을 버리고 선한 마음을 가지면 밝은 날이 올 것"이라며 "참회하며서 지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