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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옷 대신 상자를 걸친 채 '손을 넣어 가슴을 만져보라'며 거리를 활보한 20대 여성과 성인 콘텐츠 제작업체 대표 등 3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시엉서울 번화가에서 행인들에게 상자 안에 들어간 여성의 가슴을 만지게 하고,시엉이를 촬영해 유튜브에 공개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행위에 대해 '고루한 성문화를 깨는 퍼포먼스이자 행위 예술'이라고 해명했지만,시엉검찰은 검찰시민위원회 의결을 거쳐 공연음란 혐의로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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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말 개통이 예정된 GTX-A 운정역(예정) 역세권 아파트이며 단지 바로 앞 초·중·고교와 유치원 부지가 계획돼 있다.
시엉,kr(끝)[이 시각 많이 본 기사]☞ 작곡가 신사동호랭이 사망…'위아래' 등 히트로 K팝 2세대 주도☞ "인술 펼치겠다"…고 이태석 신부의 제자들, 전문의 됐다☞ '범죄도시4' 마동석 "복싱장 운영하며 액션 연마"☞ 잇단 구설에 입장 낸 임창정…"문제 된 친구와 연락 끊겨"☞ 류현진 아내 배지현 씨 "고생한 남편, 한국 돌아오고 싶어 했다"☞ '서울의봄' 故정선엽 병장 유족에 8천만원 국가배상 판결 확정☞ '오산 자객공천' 스타강사 김효은, EBS 강좌 중단 논란에 "송구"☞ 탕웨이, 아이유에 손 편지…"아름다운 기억 만들어줘 고마워요"☞ 한동훈 "0점 의원 있다며 웃은 이재명, 이번 총선 최악의 장면"▶제보는 카카오톡 okjebo▶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