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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살았길래 짐승같이 발 올리냐"
누리꾼 "혐오스럽다…기사님이 무슨 죄냐"[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공항 리무진 버스 운전석 등받이에 발을 올린 커플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해당 글 작성자는 “거울에 기사님 머리 위 발 보이십니까”라며 “어떻게 살았길래 만석인 리무진에 저렇게 짐승같이 발을 올리고 갈 수 있는 건가”라고 꼬집었다.
이어 “뒤에 앉은 외국인에게 부끄럽다.우리나라의 첫 이미지일지도 모른다”며 “기사님도 얼마나 기가 막히겠는가”라고 비판했다.
작성자는 운전석 등받이에 발을 올린 이들이 젊은 남녀커플이라고 주장했다.다만 우리나라 사람인지는 알 수 없으며 동양인은 확실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작성자는 “남이야 어떻든 본인만 생각하는 지독한 이기주의자들이 사라지길 간절히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사님이 무슨 죄냐”,리파코“정말 혐오스럽다”,리파코“부모가 제대로 교육을 안 했다”,“다른 승객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다”라며 분노 섞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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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검사도 “결국 무죄가 나온다면, 막대한 소송 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검사 중과실이 인정 안 되면 국가배상 소송도 어렵습니다.
리파코,먼저, 올해 말로 예정된 K-UAM GC 1단계 실증시험에서 UAM 기체를 활용하기 위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