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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현대백화점에서

[제주=뉴시스]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리는 제주의 선물 팝업행사 포스터.(사진=제주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제주=뉴시스] 임재영 기자 = 제주도는 새로운 관광수요 창출을 위해 서울 여의도 현대백화점인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서 '제주의 선물'이라는 주제로 28일부터 3월12일까지 13일간 팝업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제주관광협회,제주도개발공사,제주경제통상진흥원,제주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이 행사는 '제주에 잠시 다녀오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워 ▲제주상품 전시·판매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 ▲제주관광 홍보·체험 등으로 구성했다.수도권 MZ세대의 핫플레이스에서 제주의 봄을 담은 체험을 선사하고,토토 배너실제 제주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기획했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제주와의 약속' 3대 과제인 '보전·공존·존중'의 실천 내용을 소개해 확산 캠페인을 하고,스포츠 토토 수익금디지털관광증 사전신청과 연계한 서약 이벤트도 한다.

제주지역 24개 업체가 참여해 관광기념품과 특산품,카지노 검증 업체 베스트 온라인 카지노카지노사이트검증사이트제주에서만 맛볼 수 있는 인기 디저트 등을 선보인다.

행사장 내 여행컨텐츠 체험·홍보공간에서는 방문객들에게 제주의 자연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제주 상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며,행사장 방문 스탬프를 모은 방문객에게 추첨을 통해 항공권,숙박권,관광지 입장권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28일 행사 개막에 앞서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는 제주관광기념품업계와 유통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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